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지마 마타코 (문단 편집) == 인간관계 == [[파일:신스케와 마타코.gif]] 리더인 [[다카스기 신스케]]를 '신스케 님(様[* 발음은 '사마'. 정발판에서는 다케치가 신스케에게 사용하는 '殿'(도노)과 동일하게 '님'으로 번역되었다.])'이라 부르며, 맹목적으로 충성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. 그를 위해서라면 '''목숨을 거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.''' 신스케는 그간 마타코와의 관계에 대한 묘사가 한 번도 없다가 작중 후반부에 --분량이 늘어나며-- 마타코를 각별하게 아끼는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, 그러면서도 총독으로서의 대의와 사적인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[* 마타코 입장에선 은인이란 느낌이 강하지만, 분위기는 달라도 긴토키와 카구라 간의 관계와 비슷한 면이 보인다.] 선배 [[다케치 헨페이타]]는 '다케치 선배'라 부르며, 툭하면 티격대는 사이이다. 다케치를 [[로리콘]]이라 부른다.--[[모아이]] 엄마라고 부른 적도 있다-- 그래도 둘이 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고, 마타코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때마다 매번 --어깻죽지를 조르며-- 말리는 존재가 다케치다. 또 다른 선배 [[카와카미 반사이]]는 '반사이 선배'라 부르며, 다케치를 갈굴 때 서로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. 반사이 또한 신스케처럼 시니컬한 이미지라 마타코와의 유대가 별로 부각되지 않았다가, 낙양결전편에서 다치면서까지 폭발 잔해로부터 마타코를 지켜내는 행동을 보여주면서 마타코를 아끼는 모습이 드러나기 시작했다. [[오카다 니조]]는 '니조'라고 칭하며, 면전에다 '신스케 님의 걸림돌'이라고 쓴소리를 하거나 뒷담화를 하는 등 매우 싫어했다. [[가츠라 고타로]]나 [[사카타 긴토키]] 등 신스케가 예민하게 반응할 만한 인물들만 건드리면서, 이목을 끌어서 [[귀병대]]에까지 피해를 입힌다는 것이 이유. 신스케에게 충성하는 방식에서 견해가 갈렸던 듯하다. 니조 역시 마타코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, 심기를 건드리자 가차없이 목을 조르며 위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. [[카구라(은혼)|카구라]]와는 [[은혼/홍앵편|첫 대면 당시]], 적대 관계였고 상황이 상황인지라 당연히 사이가 나빴다. 가래침 대결을 펼치는 추태를 보여주었다(...)--몸속에 있는 모든 가래여 나에게 힘을--. 하지만 [[은혼/낙양결전편|낙양결전편]]에 이르러서는 어느 정도 사이가 유해진 듯. 낙양에 도착한 카구라가 [[코우카|묘지]]부터 찾자 아는 사람이냐고 묻기도. 카구라도 마타코가 낙하하는 신스케를 구하려 낭떠러지 쪽으로 뛰어들자, 다급한 얼굴로 달려들어 말렸다. 미운 정이라도 든 모양. 자존심이 강해 천인이나 적대하던 존재와 손잡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. 낙양결전편에서 카구라가 따라오자 귀병대가 절박한 상황인 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'''"아무리 도움이 필요하다지만 그놈들의 힘만은 절대 빌리지 않기로 결심했는데"''' 라고 했고, 하루사메와 손잡는 것 역시 '''천인에게 알랑거리는 막부와 다를 것 없다'''며 꺼렸다. 그런데 귀병대가 카무이의 제 7사단과 손잡은 것을 생각하면 신스케, 타케치, 반사이가 어떻게 해서든지 설득한 모양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